화이트 히트(White Heat, 1949)

코디 자렛과 그의 어머니를 포함한 갱들은 열차 강도를 한 후 산 속에 숨는다. 코디는 발작적인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. 한편 갱의 일원 중에는 보스가 되길 원하며 코디의 부인인 버나를 탐내는 빅 에드라는 인물이 있다. 경찰에 체포된 코디는 감옥에서 빅 파도와 친해진다. […]

양키 두들 댄디(Yankee Doodle Dandy, 1942)

프랭클린 D. 루스벨트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에 간 코헨(제임스 캐그니)은 지난날을 회상한다. 7월 4일생인 그는 유년시절에 가족의 보드빌에서 잘난 체하는 아이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. 그는 단독으로 나설 결심을 하고 작가이자 제작자인 샘 해리스(리처드 워프)와 손을 잡는다. 브로드웨이에서 성공리에 첫 공연을 […]

포효하는 20년대(The Roaring Twenties, 1939)

프랑스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후, 미국 병사 세 명이 그들의 미래에 대해 고심한다. 에디 바틀렛은 예전의 직업인 차 수리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, 한때 술집 지배인을 했던 죠지 할리는 최근에 제정된 금주령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. 또한 법대생이었던 […]

더러운 얼굴의 천사들(Angels With Dirty Faces, 1938)

두 절친한 친구가 성장하여 하나는 유명한 갱이, 하나는 신부가 되는데 신부는 뒷골목의 불량 청소년들을 선도하려고 애쓰지만 갱이 된 친구를 소년들이 우상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르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한다. 그러다가 갱 친구는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. 신부는 그를 찾아가서 부탁한다. 아이들이 너를 […]

풋라이트 퍼레이드(Footlight Parade, 1933)

브로드웨이 프로듀서로 코미디 뮤지컬을 제작해 온 체스터 켄트(제임스 캐그니)는 유성 영화의 등장으로 인해 사업상의 위기를 맞이한다. 궁여지책 끝에 그는 짧은 뮤지컬식 영화 도입부를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된다. 하지만 곧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, 설상가상으로 라이벌은 그의 […]